기사입력 2017.02.02 09:1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박상민이 '비선실세' 최순실이 이웃이라고 털어놓는다.
2일 방송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상민이 출연한다.
이날 박상민은 이웃집에 유명인이 산다는 이야기에 대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하다"며 "최 씨로 이름의 끝 자는 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독일에서 와서 살려던 집인데 바로 잡혀갔다"며 "우리 집이 3호, 최 씨가 4호, 정말 바로 옆집이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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