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19:50
연예

갓세븐 진영·블랙핑크 지수·NCT 도영, '인기가요' MC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1 12: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인기가요’의 새 고정 MC가 확정됐다.

1일 SBS ‘인기가요’ 측은 “갓세븐의 진영, NCT의 도영, 블랙핑크의 지수가 2월 첫 방송인 오는 5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MC는 프로그램의 얼굴인 만큼 ‘인기가요’ 제작진은 여러 젊은 배우와 가수들을 후보로 놓고 고심해왔다. ‘인기가요’ 연출을 맡은 조문주 PD는 “이제 막 도약하고 있는 친구들,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친구들이 프로그램을 맡아주었으면 했다. 조금 어리더라도 아직 발굴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장고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을 MC로 최종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싱그러움이 느껴지면서도 개개인의 색깔은 전혀 다르다. 그 다양한 색이 조합되었을 때 독특한 케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갓세븐 진영, NCT 도영, 블랙핑크 지수가 진행하는 SBS ‘인기가요’는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첫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