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31 18:07 / 기사수정 2017.01.31 18: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는 형님’이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점유율 4.72%로 1월 4주(1월 23일~29일)에 방송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팬텀싱어’와 ‘설특집 2017 아이돌육상대회’가 4.35%, 3.83%로 뒤를 이었다.
28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어느덧 연휴 고정게스트로 자리 잡은 ‘아는 누님’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이 형님 학교를 다시 찾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새로 ‘아는 누님’에 합류한 오나미, 피에스타 차오루, 에이프릴 윤채경 역시 성대모사부터 유연성 개인기까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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