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3
연예

김윤아, 남편 김형규 '비디오스타' MC 추천…전효성 긴장

기사입력 2017.01.31 09: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를 ‘비디오스타’ MC로 강력 추천했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0회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 등이 출연한다.

김윤아는 실제로 남편이 본인보다 훨씬 재미있다며 직접 남편을 어필했다. 실제로 김윤아는 ‘비스’의 막내 전효성 자리에 남편 김형규를 앉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전효성은 “어머어머”를 연발하며 역력히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알콩달콩한 부부로 잘 알려져 있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왜 ‘잉꼬부부’로 불리는 지 ‘비디오스타’에서 확실히 드러났다고.

‘비디오스타’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