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요"…윤종신 '팬텀싱어' 촬영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JTBC '팬텀싱어' 결승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텀싱어' 프로듀서들과 함께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아고 윤상 형이 빠졌네"라며 "'팬텀싱어' 고생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클리, 바다,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등 '팬텀싱어'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7일 종영한 '팬텀싱어'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팬텀싱어' 최종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에게는 총 상금 1억 원과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전국투어단독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