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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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진x슬리피x솔비 겁쟁이 삼남매, 작은 소리에도 혼비백산 '폭소'

기사입력 2017.01.27 22:23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정글의 법칙' 진x슬리피x솔비가 겁쟁이 삼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타 마나도'에서는 김병만, 윤다훈, 슬리피, 솔비, 진(방탄소년단), 공명, 성소(우주소녀)가 출연해 극한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에는 '제로베이스 3無(무) 생존'의 마지막으로 족장 없이 생존하라는 미션이 내려졌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나홀로 격리 생존에 들어가고 윤다훈-공명-성소, 슬리피-솔비-진은 각각 팀을 이뤄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 솔비 진은 배를 타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섬에 도착했다. 해가 져서 어둑해진 상황에 이들은 본격적인 시작도 전부터 겁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숲 어디선가 들린 정체불명의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혼비백산하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나름대로 용기를 내 생존을 시작했다. 시작에 앞서 슬리피 솔비 진은 파이팅을 외치며 사기를 높이려 했지만, 이마저도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아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험난한 생존을 예상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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