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29 17:44 / 기사수정 2008.03.29 17:44
[엑스포츠뉴스=장준영]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7-08 SK텔레콤 T프로농구' 6강 플레이 오프 KT&G 와 SK의 경기에서 KT&G 챈들러가 마지막 자유투를 선공시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챈들러는 이날 경기에서 27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는 연장접전 끝에 KT&G가 SK를 90대 87로 누르고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3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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