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주원·유해진과 한솥밥…화이와 전속계약 체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은지가 화이브라더스와 손을 잡았다.
 
25일 화이브라더스 심정운 대표는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은지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 안정된 진행 능력과 더불어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뷰티STAR그램’, ‘진짜 뷰티’, ‘팔로우 미 스페셜’ 등 각종 뷰티 전문 프로그램의 MC도 맡았다.
 
화이브라더스는 매니지먼트·드라마·영화제작 외에 화장품 유통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은지와 향후 보여줄 시너지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심정운 대표는 “박은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이브라더스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주원,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화이브라더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