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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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콘서트 직후 팔목 수술…YG "현재 퇴원"

기사입력 2017.01.24 19:16 / 기사수정 2017.01.24 19: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이 팔목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중이다.

이재진은 지난 23일 젝스키스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아 팔목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진단을 받을 만큼 평소 팔목 통증을 호소해 왔지만, 팬들과의 콘서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술도 뒤로 미뤘다는 후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재진 씨가 콘서트가 끝난 후 휴식기를 이용해 수술을 받았고, 현재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진의 여동생 이은주 역시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수술-즐거운 퇴원,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오빠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21,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파이널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은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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