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역도요정' 팀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배우 지일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도요정 김복주', 제주도 여행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일주를 비롯해 남주혁, 이성경, 조혜정이 비행기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친근하면서도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 11일 16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일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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