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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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강하늘·이동휘, 훈훈 새해인사 "웃음 가득하시길"

기사입력 2017.01.23 14: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주역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는 2017년을 맞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주역들의 마음이 담겼다. 

정우는 영화 소개와 함께 "2월 뜨거운 감동과 진심을 담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이동휘는 "2016년의 안 좋았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기 바란다", 강하늘은 "항상 행복한 일,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진심을 다해 관객들에게 전했다. 

이렇듯 '재심' 팀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곧 만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공개된 정우, 강하늘, 이동휘의 새해 인사 영상에는 배우들의 진심을 다한 덕담에 이어 '재심' 속 배우들의 열연과 쫀쫀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30초 예고편 특별 삽입됐다.


'재심'은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오퍼스픽쳐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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