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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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권력 중심에 섰다…왕코 프리즌 시작

기사입력 2017.01.22 18: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권력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이 주인공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스 위크 세번째 주인공은 지석진이었다. 앞서 지석진은 인터뷰서 "전부 다 감옥에 넣었으면 좋겠다. 거기서 왕이 되는 거죠"라고 밝혔다. 지석진이 원한 또 하나의 주제는 아내를 위한 이벤트.

멤버들이 이동한 곳엔 신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석진의 아내가 아닌 연출 스태프였다. 그때 경찰 복장을 한 남자들이 등장, 멤버들을 끌고 갔다.

멤버들이 눈을 뜬 곳은 감옥. '방장 말이 법이다'란 말 아래 왕코 프리즌 일과표가 적혀 있었다. 방장은 지석진, 방장의 말을 거역한 사람은 독방행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이후 지석진은 칭찬 코너를 개설했고, 멤버들은 지석진을 칭찬하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지석진에게 자본주의 하트를 날렸고, 김종국은 삼행시로 지석진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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