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한선화가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한선화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선화가 '자체발광 오피스'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극중 마케팅 팀 대리 하지나 역을 제안 받았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선화와 더불어 고아성, 하석진이 물망에 올랐다.
한선화가 '자체발광 오피스'로 출연한다면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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