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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악뮤, 방송 출연 없이 1위…서현·니엘 솔로 컴백(종합)

기사입력 2017.01.19 19:3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악동뮤지션이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틴탑 니엘이 솔로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이 함께 후보에 오른 신화의 '터치(Touch)'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강시라, 니엘, 드림캐쳐, 라비, 믹스,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서현, 소나무, 신화, CLC, 아이, AOA, NCT 127, 왈와리, 우주소녀, 펜타곤, 헬로비너스, L.U.B가 출연했다.


틴탑 니엘과 소녀시대 서현은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와 자작곡 '신호등'의 무대를 선사해 '순정섹시'의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서현은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와 '매직(Magic)' 무대로 화려한 디바의 탄생을 알렸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강시라는 감성 넘치는 데뷔곡 '못 잊어'로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신인그룹 믹스와 바시티는 '사랑은 갑자기'와 '유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으로 각각 상큼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신예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드림캐쳐는 '체이즈 미(Chase Me)'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어두운 컬러의 호피 가운 의상을 입고 칼군무를 선보인 드림캐쳐는 '걸크러쉬' 데뷔 무대를 꾸몄다. 보너스베이비는 '우리끼리'로 활기찬 매력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신곡 '예쁨'으로 댄디한 소년의 모습을 상큼하게 선사했고 NCT 127은 '무한적아'로 파워풀하고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데뷔한 아이(I)는 레드 컬러의 트레이닝 복장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 무대를 꾸몄다.

'여신돌' 헬로비너스는 옐로우 컬러와 체크가 섞인 복장으로 '미스테리어스(Mysterious)' 무대를 꾸몄다. CLC는 소속사 선배 현아의 지원사격을 받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도깨비' 무대를 꾸몄다. AOA는 큐트 버전 '익스큐즈 미(Excuse Me)'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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