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라디오스타'…김정민·예정화·김구라 삼자대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구라-김정민 스캔들을 최초 언급한 예정화와 김정민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19일 '라디오스타' 측은 SNS를 통해 방송인 최은경과 김나영, 황보, 김정민, 예정화의 목격담을 제보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들의 출연을 알렸다. 

앞서 예정화는 한 프로그램에서 김정민과 김구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일파만파 논란을 키운 장본인. 예정화의 언급 이후 김구라와 김정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는 등 논란이 됐다. 김구라는 방송을 통해 거듭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고, 김정민 또한 SNS를 통해 일축한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들이 한 자리에 이들이 모이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본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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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