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8 13:39 / 기사수정 2008.03.18 13:39
[엑스포츠뉴스 = 박재형]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2007년 10월부터 정규리그 인천 홈경기에서 많은 응원과 열정으로 성원해주신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기원하고자 홈경기 잔여 2경기를 대상으로 특별 관람가 행사 및 이벤트, 사회복지단체 기증행사를 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9일(화/19시/삼성) 홈경기는 삼산 월드체육관이 소재하고 있는 부평구 구민을 위하여 이날을 '부평 구민의 날'로 선정, 입장료는 특별 관람가 천원(일반적 대상)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장도 참석하시어 시구 및 전자랜드 프로농구단과 스포츠토토가 함께하는 '사랑의 버저비터' 적립금 400만 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다.
향후 부평구청은 적립금을 활용, 사회복지단체 중 농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농구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은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위하여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로 팀 승리시 선수단 전원과 치어리더들이 함께 하는 댄스 공연을 펼치는 승기 세레모니를 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월 21일(금/19시/LG) 정규리그 최종전은 '인천 시민의 날'로 선정하여 인천시민 및 인근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까지 특석을 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일반석도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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