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5 20:34 / 기사수정 2008.03.15 20:34
식스맨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 동부는 전반전을 36-38로 뒤졌지만 3쿼터에 폭발한 김주성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4쿼터 들어 외곽슛을 앞세워 추격하는 모비스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오코사의 골밑슛과 김주성의 3점슛으로 모비스를 주저앉히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하상윤, “아~~, 늦었다!”
- 이창수, “오코사, 높긴 높다”
- 딕슨의 리버스 레이업
- 김주성의 덩크
- 김효범, “아무도 없지, 간다!”
- 성공할까?
- 키나 영, “이건 뭐야?”
- 우지원, “명일이는 지나갔고..”
- 오코사, “효범아, 어딜 올라와”
- 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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