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가 한국에서 만났다.
12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Korea. Mil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준기와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홍보를 위해 같은날 오전 한국을 방문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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