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따로 챙겨 먹기 힘든 5가지 국내산 원료들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가 개발한 오신채환은 마늘분말(24%), 파분말(22%), 부추분말(22%), 생강분말(22%), 달래분말(10%) 등 100% 국산 원료로 만들어 졌다. 향이 강해 그냥 먹기 힘든 채소들을 환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1일 1회 20~40환(약3g)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관계자는 “전라남도의 출연기관으로서 생산과정에 신뢰를 더하고 또한 오신채환이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오신채환과 더불어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여 100% 추출해 낸 ‘잘만들어 건강한 홍삼액 100’을 출시해 온라인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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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