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2 08:5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로몬의 위증'의 교내재판에 주요 증인들이 등장한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측은 12일 2차 교내 재판 현장에서 포착된 이주리(신세휘 분), 김동현(학진)의 증인석에 등장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절대 교내재판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혀왔던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와 최우혁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고 폭로했던 김동현이 증인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려움 속에서도 의지가 보이는 눈빛의 이주리와 팔에 깁스를 한 채로 교내재판에 참여한 김동현이 과연 어떤 증언으로 반전을 이끌어낼 지 각종 추측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믿음직한 검사 고서연(김현수)과 변호인 한지훈(장동윤) 대신 재판에 나선 배준영(서지훈)의 모습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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