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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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동생' 아이, 데뷔곡 MV 티저 공개…시크+세련된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7.01.10 11: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B1A4 바로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I)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아이는 10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 JK)’의 뮤비 티저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이미지 등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 아이는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가수라는 꿈을 향해 간절히 바랐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영상 속에서 아이는 소녀 같은 모습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의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가 랩 피처링을 한 곡으로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꿔 온 아이가 그동안 바래왔던 자신의 꿈을 현실화 되는 과정에 통해 대중들에게 던지는 자신의 각오를 노래했다. 특히 댄서블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로 아이의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아이는 보이 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바로의 예쁜 여동생으로 유명세를 타며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아이의 데뷔 앨범 ‘I DREAM'은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WM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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