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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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이한위, 막힘없는 애드리브 '기침만 해도 웃음만발'

기사입력 2017.01.09 23: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한위가 막힘없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는 이한위가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위는 100% 애드리브 연기를 앞두고 걱정을 했지만 막상 상황극에 돌입하자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이어나갔다.

이한위는 애드리브 알파고 황영희가 어떤 대사를 쳐도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미리 대본을 알고 있던 것처럼 연기했다. 천하의 황영희도 이한위의 애드리브에 슬쩍 피할 정도였다.

특히 이한위는 갈비뼈가 다친 설정으로 기침 때문에 힘들어 하는 디테일한 연기로  후배들을 감탄케 했다.

이한위의 연기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기침만으로 어떻게 웃길 수가 있나"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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