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복귀한다.
정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빠 왔어. 비록 파인애플이지만... 노래 들으러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로 묵직한 레게머리를 하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준영이 직접 '파인애플'로 언급한 헤어스타일과 흑백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2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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