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자벨 위페르와 케이시 에플렉이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은 '엘르'의 이자벨 위페르,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이시 에플렉에게 돌아갔다. 이자벨 위페르와 케이시 에플렉은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