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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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주토피아',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17.01.09 11:29 / 기사수정 2017.01.09 12:5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주토피아'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장편애니메이션상은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주토피아'와 더불어 후보에는 '모아나', '씽', '내 이름은 꾸제트', '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올랐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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