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배우 왕대륙이 머리를 자르고 훈훈한 꽃미모를 되찾았다.
왕대륙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 이지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왕대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몇달 전 공개된 충격적인 장발과 난해한 패션스타일을 벗어던지고 다시 훈훈한 꽃미모를 되찾은 왕대륙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 '일만공리적약정'은 6일 대만에서 개봉한다. 주걸륜, 이의걸이 공동 제작한 마라톤 영화로 황원, 뢰아연 등이 함께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왕대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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