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장윤주의 남편이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격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승민 씨와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정승민 씨는 딸을 안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일 딸을 순산했다.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4세 연하의 사업과 정승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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