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고 ' 서장훈 "선수 시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았다"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서장훈이 태반 주사 경험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는 미용 주사에 대해 이야기 한다. MC 서장훈은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 씩 태반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닥터의 실험'에서는 값비싼 미용 주사의 효과를 외과 전문의 배상준 교수가 직접 검증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미용 주사 세 가지를 맞아보고 효능 검증에 나선다.

'닥터고'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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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