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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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내일(6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

기사입력 2017.01.05 15: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6일 결혼식을 올린다.

6일 임창정은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은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밝히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요가 강사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임창정과 만났으며, 이후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임신 중인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오는 5월 중순 출산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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