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4 20:02 / 기사수정 2008.03.04 20:02
[엑스포츠뉴스=황지선] 3월 4일자 유럽축구 소식입니다.
1. TRANSFER RUMOURS
바르셀로나의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그는 돌아오지 않는다"며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다시 데려오려는 시도가 실패했음을 인정했습니다.(Various)
대신에 바르샤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시도가 실패되는것을 기다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를 원하고 있습니다.(Daily Star)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Independent)
위건의 스티브 부르스 감독은 레반테의 스트라이커 무스타파 리가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Mirror)
입스위치의 감독 짐 매길튼은 포츠머스의 스트라이커 데이빗 누젠트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지 안 할지는 본인의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Mirror)
선더랜드의 로이킨 감독은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였던 퀸튼 포춘과 시즌이 끝날 때까지의 계약 직전에 있습니다. (Sun)
2. OTHER GOSSIP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는 프리미어 리그의 39번째 게임계획 뒤에는 클럽들이 빚을 갚는 것을 돕기 위한 이유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Daily Telegraph)
에버튼의 빌 켄와이트 회장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 계약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는 장난이 심한 기사에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Daily Telegraph)
Dubai International Capital (DIC) 는 리버풀을 위해 £400m 를 걸고 협상했지만 톰힉스는 공동구단주인 조지 질레트의 클럽 소유권을 사들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Variou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현재 카를로스 테베즈의 모습이 전 올드 트레포드의 레전드였던 에릭 칸토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Various)
아스날의 주장 윌리엄 갈라스는 시오 월콧이 팀에 영향을 주고 싶다면 좀 더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Sun)
3. AND FINALLY
리옹의 회장 장 미셸 울라스는 화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후에 퍼거슨 감독에게 카림 벤제마를 넘보지 않게 말할 것이라고 했으며, 대신 벤제마가 태어난 1986년산 레드와인을 선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Sun)
안드리 세브첸코의 빛나는 경력은 몇몇 세계 최고의 구장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그리핀 파크에서도 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첼시 2군'으로 90분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입니다. (Va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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