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5 07:07 / 기사수정 2017.01.05 07: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5일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 서포터즈가 양요섭의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도와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비스트 양요섭의 생일인 1월 5일을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 수익금 300만원을 모아 이뤄졌다. 양요섭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매 년 양요섭의 생일과 데뷔를 기념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제상황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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