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박하선, 종갓집 며느리 연상시키는 요리 실력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하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박하선이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음식을 손수 장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선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지인들에게 대접해본 적이 없어서 (만일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그런 걸 하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생닭을 과감하게 손질해 삼계탕을 준비하는가 하면 굴전에 수육, 샐러드 2종류를 혼자 준비했다. 탁재훈은 "손놀림이 다르다"며 박하선의 자신감을 극찬했다. 이미숙은 "종갓집 며느리 스타일이다. 큰 며느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