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Greenery)’를 주제로 한 ‘2017 VDL+팬톤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및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희망을 전달하는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등을 의미한다. VDL은 ‘2017 VDL+PANTONE 컬렉션’을 통해 그리너리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하여, 개개인 본연의 생동감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전개한다. 고른 피부톤과 결, 상기된 듯한 자연스러운 혈색과 빛나는 입술 등을 연출해 VDL이 추구하는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한 것.
대표제품인 ‘VDL 컬러 코렉팅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톤업 쿠션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보정해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을 돕는다. 그리너리, 세레니티, 핑크라벤더, 누드스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홍조, 다크서클, 노란 피부 등 피부 고민 별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항산화 효과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 성분의 ‘그리너리 콤플렉스(Greenery Complex™)’가 들어있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2017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은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를 포함,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과 생기 있는 코럴 톤의 12가지 컬러를 아이섀도우 팔레트에 담았다. 놀랍도록 풍부한 영양감과 함께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하는 ‘루즈수프림 컴포터블 립 오일’, 젤리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본연의 혈색을 살리는 ‘VDL 엑스퍼트 치크북 모노’ 등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생기 넘치는 룩을 메이크업 제품으로 연출할 수 있다.
VDL 브랜드 이가희 마케터는 “VDL은 지난 15년을 기점으로 매해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컬러 메이크업의 새 트랜드를 이끌었다”며, “이번 17년 컬렉션은 싱그러운 그리너리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개인이 가진 건강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2017 VDL+팬톤 컬렉션’은 지난 23일부터 플래그십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품목을미리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정식 오프라인 판매는 1월 1일부터 전 매장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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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