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3 08:12 / 기사수정 2017.01.03 08: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완벽한 아내’ 출연 확정부터 데뷔 후 드라마로 받는 첫 상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3일 조여정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여정 배우, ‘베이비시터’ 단막극 상 축하해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도 대박 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연 핑크 터틀넥 민소매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동시에 우아함을 완성. 심플한 액세서리로 화사한 미모를 밝혔다. 또한, 겨울 추위 녹이는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는 조여정은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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