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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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오민석·이유리·소이현, 일일극 우수상 "대표로 받은 상"

기사입력 2017.01.01 00:3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오민석, 이유리, 소이현이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지난해 일일극 우수상을 받은 배우 한채아와 곽시양이 시상자로 나섰다.

남자 부문 상을 받은 '여자의 비밀' 오민석은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믿어주신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상대역인 소이현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여자 부문은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공동 수상했다. 이유리는 "정말 기대도 안하고 왔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이현은 "19살때 K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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