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31 17:57 / 기사수정 2016.12.31 17: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과 유인나가 한자리에서 만나 ‘군고구마 4인 회동’을 선보인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9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6%, 최고 15.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전개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영상, 배우들의 무결점 열연이 판타스틱한 하모니를 자아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지난 9회분에서는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가 얽히고 설킨 복잡한 운명에 대한 암시가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도깨비 김신(공유 분)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과 자신을 향한,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신의 가혹한 저주에 대항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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