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라니아가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30일 "혜미, 슬지, 알렉산드라에 기존 라니아의 원년 멤버인 샘이 재합류했고, 따보와 지은, 그리고 유민을 영입했다. 라니아의 팀명도 BP RANIA 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들은 30일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Start a Fire'는 복고풍의 POP 분위기에 힙합을 가미한 댄스 곡이다. 남자의 과한 집착과 통제를 벗어나고자하는 여자들의 집착남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신곡은 전세계 60~70개국에 동시 음원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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