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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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2016년 가요계의 축제 '촛불하나'로 하나 됐다

기사입력 2016.12.29 20:52 / 기사수정 2016.12.29 21:1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2016년 '가요대축제'의 막이 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는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120명이 넘는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와 엑소는 국민 가요로 손꼽히는 GOD의 '촛불하나'를 열창했다. 이어 트와이스와 마마무, 아이오아이, 빅스, 여자친구 등이 무대에서 내려와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밝은 분위기의 '촛불하나'를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곡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가수들은 함께 노래를 열창하며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6 KBS 가요대축제'에는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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