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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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X유인영X이원근 "'여교사'와 함께 특별한 새해"

기사입력 2016.12.29 11:3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여교사'(감독 이원근)의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배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저무는 2016년에 대한 작별과 더불어 '여교사'가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2017년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7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뭔지 아세요?"라는 유인영의 물음에 이원근은 "일출보면서 소원 비는 것? 떡국 한 그릇? 세배도 해야죠”"라며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대답했다.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영화에 대한 관람을 독려했고 유인영 역시 "2017년 새해에 만나는 순수하면서 도발적인 매력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며 2017년 새해를 여는 문제작의 탄생을 관객들이 함께 하기를 권했다.

또한 오는 1월 3일에 열리는 '여교사' VIP시사회 현장에서는 이원근이 직접 대기실의 모습을 중계하는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V앱 스팟라이브에서는 VIP시사회 대기실을 공개해 '여교사'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생생하게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원근의 V앱 스팟라이브는 1월 3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여교사'는 오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필라멘트픽쳐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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