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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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성종 "망원동, 인피니트 숙소 예능으로 유명해져" 너스레

기사입력 2016.12.28 21: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망원동이 인피니트의 숙소 예능으로 유명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망원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테이는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를 풍기는 음식점이 많더라"며 "오리지널리티가 가득 묻어나는 가게들이 있더라. 프랜차이즈의 향은 찾을 수가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커피숍이라도 들어올 법한데 절대 그런 것 없이 돈보다는 철학을 보여주고 싶은에너지가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뉴욕의 다운타운 같은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성종은 망원동에서 숙소생활했다고 밝히며 "거기서 예능을 4개 정도 촬영했는데 그러면서 유명해진 것 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인피니트를 보러왔다가 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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