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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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정동환, 이요원에게 독 품었다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6.12.27 23:13 / 기사수정 2016.12.27 23: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불야성' 정동환이 이요원을 배신할 계획을 세웠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2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장태준(정동환)이 보낸 수하들로부터 이세진(유이)를 구해냈다.

이날 이세진이 자신의 콜린 컴퍼니 뒷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장태준은 그녀의 스튜디오로 사람을 보냈고, 때마침 이세진을 찾아왔던 서이경은 장태준의 수하들을 제압해버렸다.

이후 장태준은 손의성(전국환)과 박무삼(이재용)을 불러들였다. 장태준은 "자네들도 비슷한 고민이 있을 거다"라고 서이경에 대한 우려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무삼은 "안 그래도 몇번 타이른 적이 있는데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라고 말을 보탰다.

그러자 장태준은 "그래서 내린 결론인데 우리가 인생 선배된 자격으로 그아이에게 따끔한 가르침을 줘야겠다"라고 서이경을 칠 야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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