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08:50 / 기사수정 2016.12.27 08: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18화에서는 지친 영애(김현숙 분)를 생각하는 승준(이승준)의 모습이 보여진다.
27일 방송될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8화에서는 힘든 영애를 달래주는 승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영애 아버지(송민형 분)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 승준이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한국으로 달려온 것.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영애는 승준의 배려에 고마워하면서도 과연 승준이 자신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인지 궁금해한다.
승준은 영애를 위해 달려왔지만 정작 지켜야 할 것은 영애 뿐만이 아니었다. 중국에 있는 짧은 시간 동안 낙원사 직원들이 파업을 선언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것. 이에 승준은 대책 마련을 위해 부랴부랴 낙원사로 향한다. 하지만 조덕제(조덕제)의 횡포에 뿔난 낙원사 식구들과 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덕제가 양보없는 대치상황을 이어가며 대격돌을 예고한다. 과연 덕제와 낙원사 식구들의 대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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