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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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열연의 비결은 열공 '대본 삼매경'

기사입력 2016.12.27 08: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대본을 파트너 삼아 쉴 새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측은 27일 대본과 사랑에 빠진 이민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쥐고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대본과 연기 호흡을 맞추듯 그윽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대사를 천천히 읊어보는 듯한 집중력을 과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촬영 중간중간 틈새를 이용해 대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이민호의 열연의 힘은 대본 열공에 있다는 전언.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덧 중반부를 넘긴 ‘푸른 바다의 전설’에 계속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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