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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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환희 "이름 불만이었지만 강타·전진 보며 위안 삼아"

기사입력 2016.12.26 21: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거미와 환희 예명에 숨은 비밀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환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가수 거미는 거미를 예명으로 선택한 이유로 "거미줄에 빠지면 못 나오듯이 팬들을 음악에 빠지게 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쁜 이름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신비로운 느낌도 있는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환희는 "SM에 있을 때 이수만 선생님이 지어주셨다. 처음에는 불만이 있었는데 강타, 전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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