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6 14:30 / 기사수정 2016.12.26 14:3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성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박성현이 골프 관련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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