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서지혜가 ‘원조 청순여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서지혜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을 마치고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샤를드 까스텔바쟉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태국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서지혜는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화려하지 않은 무채색 위주의 룩을 선보이면서도 모델 출신답게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순백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장샤를드 까스텔바쟉의 ‘블랙 콤팩트 숄더백’을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하며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지혜는 소탈한 일상 생활과 일에 대한 가치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더 트래블러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트래블러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