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꽃놀이패' 베스트 프렌드상 "시청자들과 친해질 것"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가 베스트 프렌드상을 받았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BS 연예대상' 베스트 프렌드상은 '꽃놀이패'가 수상했다. 

조세호는 "생각지도 못했다. 우리끼리는 충분히 친해서 시청자들하고 친해지면 된다고 했었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른 것보다 좋은 우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우정 변치않고 꽃길 흙길 걷겠다"고 강조했다. 

강승윤은 "기존에 있던 형들 못잖게 열심히 따라가서 시청자들과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는 예능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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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