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서현진·진경·임원희, '돌담병원' 식구들의 "메리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돌담병원 식구들이 따스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중인 유연석, 서현진, 진경, 임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다정하게 서서 손가락 하트와 손인사 포즈를 취하며 활기찬 목소리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가운데서 꼭 껴안은 진경과 서현진의 모습이 가족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