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산타 걸로 변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을 통해 안방에 복귀하는 백진희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는 ‘Merry Christmas’ 플랜카드를 들고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예고했다.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의상을 통해 사랑스러운 산타 걸로 변신했다.
백진희가 출연 하는 드라마 ‘미씽나인’ 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백진희는 유일한 목격자 라봉희 역에 캐스팅됐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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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