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2 15:22 / 기사수정 2016.12.22 16: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가제)'(감독 노동석)가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골든슬럼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5회 노미네이트 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사카 코타로의 2008년 작품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채 쫓기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첨단 정보사회에서 조직과 권력에 의해 침범되는 개인의 삶을 치밀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전개, 특유의 감성으로 그려내 국내외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